|  | | ⓒ 김천신문 |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지난 26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배인호 회장과 임원진들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1947년 5월 조선토건협회로 출발해 1962년 대한건설협회로 개칭했으며 건설업자들의 품위보전 상호협력증진 및 권익옹호, 건설업 관련제도와 건설기술 개선향상 추구 등 건설 산업의 육성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가입업체는 경북 620개, 김천시 26개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6억2천800만원이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