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렉스젠(주)에서 지난 25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렉스젠(주) 안순현 대표이사는 “김천에서 사업을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덕진구에 설립된 렉스젠(주)은 방범용 CCTV와 차량번호판독시스템을 생산하는 영상처리 전문기업으로 전국 지자체 1천여 곳의 국도에 차량번호 판독시스템이 설치돼 교통정보수집 및 방범용 차량번호 판독장치로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16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이날 기탁한 1천만원을 합해 총 2회에 걸쳐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