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이동형 면장, 모내기 현장 방문

ⓒ 김천신문

감문면 이동형 면장은 지난 29일부터 매일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각 마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생수와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특히 모내기철마다 찾아오는 봄 가뭄에 관해 각 마을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듣고 감문면 농업행정에 반영하고자 모내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모내기에 한창인 농민들은“가뭄으로 시름하고 있는 모내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민의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수렴해줘서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현장소통행정이 감문면민 복리증진과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형 면장은 모내기 현장에서“가뭄으로 더욱 더 힘든 농촌에 사무실행정보다는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이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민들이 고생하시는 현장을 방문해 소통을 통해 더욱 더 주민과 소통·공감 할 수 있는 현장·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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