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조마면은 다문화가족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복지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지난 3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28가구를 초청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간 상호인사, SOS긴급지원사업 및 조사위원 소개,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이 머나먼 고국을 떠나 타국 생활과 육아 등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항을 청취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경희 SOS긴급지원사업 조마면 조사위원은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장원 조마면장은 “다문화가족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조마면 관내 다문화가족의 애정 어린 관심과 더불어 복지제도의 안내 및 멘토 역할 수행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성공적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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