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에서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주최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이좋은 형제 티볼 교실’을 운영한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애 및 비장애 형제가 14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총 12회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취미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체력 증진 및 형제 사이에 우애 증진, 협동심, 책임감, 희생정신을 배우며 △우수한 이재를 발굴해 자활과 자립 및 전문 체육인으로 육성하고 △티볼 교실 홍보 및 참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도사 2급 이석우 지도자의 교육으로 티볼경기와 야구경기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기본 몸풀기 동작을 시작으로 난이도 있는 다양한 경기방법을 배웠다.
권기연 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장애가족을 위한 주말생활체육교실의 일환으로 김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에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앞으로도 더 알찬 교육을 마련해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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