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 농촌일손돕기

ⓒ 김천신문

김천시새마을회는 극심한 가뭄피해 극복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구성면 양파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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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에는 배수향 새마을지회장, 정광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오전 5시30분부터 구성면 구미리 양파밭에서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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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새마을회장은 “극심한 가뭄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시름이 깊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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