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농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2회 경상북도통합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가 17일~18일 양일간 김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구미, 안동, 상주, 문경, 영천 등 경북 각지서 시·군 고등부(학교스포츠클럽팀) 10개팀, 시·군청년부 22개팀, 시·군장년부 10개팀 등 총 42개 팀이 참가해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설전을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17일 오전 10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박보생 시장, 김응규 도의회 의장,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황병학 이선명 박광수 나영민 전계숙 의원, 장태덕 교육장, 백남명 소방서장, 김용환 일명회장 등 내빈과 김동열 경북농구협회장, 이영기 김천시농구협회장을 비롯한 대회관계자, 시체육회 권시태 이만수 부회장, 최한동 역도연맹회장, 김덕수 탁구협회장, 이철규 핸드볼협회장, 배형태 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격려사, 선수대표 및 심판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서를 통해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공정한 대결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영기 김천회장과 김동열 경북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소속팀의 명예를 드높이고 문화, 교육, 스포츠 중심도시인 김천에서 아름답고 역동적 모습을 느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 김응규 의장은 환영사 및 축사를 통해 경북통합농구협회 발전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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