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구성면을 대표하는 튼실한 기업 무릉퇴비가 이번에는 직접 농사에 나섰다. 광명1리 382번지 3천여평 토지에 양파농사를 짓고 있다. 이는 농사를 직접지어 퇴비의 효능을 알아보며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박종철 대표의 의지로 시작됐다.
박종철 황금퇴비 사장은 평소에도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일손돕기부터 구성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여는 등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더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한 또 다른 실천을 시작한 것이다.
무릉황금퇴비는 2013년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등록, 퇴비생산시 EM미생물과 십전대보탕원료를 사용한 한방원액 첨가로 황금퇴비를 만들고 있다. 생산시설은 전국 최고로 2대의 로봇에 의한 자동화 적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황금퇴비는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지역 농민들에게 보급시켜 지역 농산물의 품질향상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힘쓰는 기업이다. 또한 2014년 6월 타지키스탄과 선진농업기술 제휴를 통해 첨단 퇴비생산 기술․제품수출을 체결한 바 있는 해외로 추출하는 우수기업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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