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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아포읍관변단체협의회장이 지난 20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석현 아포읍관변단체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포읍 박석현 관변단체협의회장은 2009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이날 기탁한 100만원을 합해 총 3회에 걸쳐 132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6억4천500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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