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와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지난 21일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영남에너지서비스 창립30주년을 기념해 김천시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 저소득가구 노후가스시설 교체 및 생필품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는 김천시 아동시설 1곳에 가스건조기, 관내 경로당 20곳에 타이머콕과 시티호스 교체, 저소득가구 가스레인지 교체 및 생필품세트 지원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지원을 약속하고 영남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대상기관과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기기를 교체‧설치하기로 해 지역을 위해 직접 땀 흘리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정호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는 “창립30주년을 맞아 지역의 노후 된 가스시설을 교체해 김천지역의 안전한 에너지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분야에서 지역에 공헌하고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원활한 에너지 공급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소득 주민의 생활에도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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