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은 모으고 이웃사랑은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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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과새마을 남․여지도자 이창도 회장, 빈봉춘 부녀회장과 회원 15명은 지난 20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재활용품 수집활동에 나섰다.

이날 폐자원(폐지,고철등)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이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리는 새마을 김장 행사준비와 그분들께 나눠드릴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평화남산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은 “틈틈이 재활용품을 수집해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불법소각이나 투기행위 근절 등 재활용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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