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례면 도곡리 524번지에 위치한 산내들 패밀리 어드벤처파크 개장식이 22일 오후 2시 캠핑장 전정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보생 시장, 이진화 이명기 전계숙 이선명 이우청 황병학 박근혜 시의원, 김인수 영농조합법인 산내들공원 대표이사, 지례, 구성, 부항, 대덕, 증산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관광개발이 한단계 더 도약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임성일 전문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웃음치료사 임성일 웃나봉단장의 사회로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시설소개, 인사말, 축사, 테이프커팅, 폐회선언, 공연, 시설견학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산내들 패밀리 어드벤처파크는 5만㎡ 규모로 사업비 70억원(국비 63억원, 시비 7억)을 들여 2014년 6월부터 사업을 실시했다.
주요시설로는 카페, 식당, 카약장, 무선조종카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산내들에서 위탁운영한다.
임성열 산내들 대표는 “산내들공원 운영관리를 위탁 맡은 주식회사 산내들 대표입니다. 개장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관계자, 지역주민들게 감사드리며 이 공원의 본래 취지인 농촌지역의 생활여건개선 및 지역의 홍보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김천 전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에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사업은 부항댐 주변지역 정비사업비로 지례면에 배정된 예산 90억원 중 1차로 70억원을 투자해 각종 시설을 완료했다. 글램핑장, 카약체험장, 무선조종차 및 드론 체험장 등을 갖춰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양시설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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