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지난 22일 대항면 소재 ‘사랑의 집’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2017년도 상반기 자원봉사활동 일환으로 임상봉 건축디자인과장 이하 직원 9여명은 시설을 방문해 창고 정리 및 곳곳의 쓰레기를 치우고 유리창 청소 등 주변을 정비했다.
‘사랑의 집’은 미취학 아동, 초․중․고․대학의 청소년이 생활하는 곳으로 지역 사회의 지속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이다.
임상봉 건축디자인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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