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체조협회 라인댄스반이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7 경북도 어르신 생활체육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안동체육관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7330 실천으로 활기찬 건강 100세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시·군 60세 이상 어르신 선수, 임원 등 3천 800여명이 참가했다.
김영란 회장을 비롯해 24명의 동호인 선수단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연습한 결과 또 한번 김천시체조협회의 우수성을 알리며 김천의 위상을 높였다.
김영란 회장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전하는 김천시체조협회동호인의 아름다운 청춘에 열렬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생활체육 발전과 큰 힘을 보태주신 체육회, 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9월 9일 경북대축제에 대비해 7월 5일부터 새 작품을 시작할 계획으로 도전 할 친구들은 모여 함께 건강을 찾고 즐겁게 운동하자”고 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내준 문복연 여영희 김오명 조순애 송홍환 정영애 문명화 김옥분 김복연 엄미래 박순이 김병욱 손쾌금 김현숙 문말순 한영숙 임영애 윤득준 민경남 조월진 전진희 박점묵 정옥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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