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자두꽃봉사회 이오분 회장, 윤경순 총무, 회원 10여명, 김갑분 김천한여농회장은 23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덕면 양파 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대덕면 연화리 39번지 2천여평 양파 밭에서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전정순씨는 “일손부족으로 수확 적기를 놓칠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 일손을 돕겠다며 찾아와준 자두꽃봉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정말 내일처럼 열심히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거듭했다.
이오분 회장과 회원들은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하기위해 모인 단체인데 영농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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