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13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가 24~25일 양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등 김천시일원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고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주5일제 근무로 인해 1인1종목생활체육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체육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연합회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검도, 게이트볼, 골프, 그라운드골프 등 21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5천여 동호인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  | | ⓒ 김천신문 | | 24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응규 도의원, 시체육회 각 연맹회장 등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익만 총감독의 진행아래 이춘근 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나라안팎의 각종 현안들과 체육분야에서는 통합으로 인한 과도기적 단계로 매우 어수선하지만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하고자하는 욕구는 더욱 강해져 이제 생활체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말하고 “우리 시에서는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유치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니 체육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배낙호 시의회의장은 “생활체육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며 생활체육대회는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체육동호인들이 모여서 즐거움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대회를 통해 서로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김천시 발전을 위해 동호인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개회식 후 경품추첨을 통해 각 연맹 회원들에게 골고루 경품으로 자전거를 나눠주며 스포츠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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