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경주불루원리조트에서 22일 오후1시 30분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 워크숍 개회식에서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원 3명이 수상을 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준상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경북도내 사회복지현장의 사회복지사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사회복지사 선서에 이어 우수 사회복지사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김천시협회 김강재 회원(김천시청)이 경상북도지사 표창, 강진영 회원(김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김옥희 회원(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김천지부)이 경북사회복지사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인간존엄성과 사회정의를 바탕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도덕성과 책임성을 겸비한 사회복지사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제28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 워크숍은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4차 산업혁명과 휴먼서비스’를 주제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전문적 지식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사 교류의 장으로 기조강연, 분야별 진솔하고 다양한 토론으로 1박2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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