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13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농구대회가 지난 24일 한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농구 활성화 및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이날 대회에는 이영기 농구협회장, 박대성 전무이사, 김경욱 경기이사 등 임원과 에이제이씨, 브로스, 웁스(현대모비스), 스탠스(김천대), 시청&한기(한국전력기술) 등 8개팀 1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최종결선에서 브로스와 에이제이씨가 맞붙어 경기 내 시종일관 리드를 지킨 브로스가 59대49로 승리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  | | ⓒ 김천신문 | | 브로스 이현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우승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에이제이씨 허태웅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준우승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스탠스와 시청&한기가 공동 3위에 올라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  | | ⓒ 김천신문 | | 우승한 브로스 이현우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좋아하는 농구를 위해 열심히 연습에 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기쁘며 승패를 떠나 김천의 농구동호인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영기 농구협회장은 “생활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13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농구대회를 통해 농구저변확대와 동호인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삶과 노후는 물론 가족, 세대 간 갈등을 풀어주고 지역·계층 간 소통의 끈을 이어주는 생활체육이 김천에서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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