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13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스크린골프대회 최종결선이 25일 오후 2시부터 덕곡동 패밀리골프클럽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결선에는 김천시골프협회 최원철 회장, 박정회 전무이사, 강봉석 총무이사, 나채복 경기이사 등 임원과 10일에서 22일까지 치러진 예선을 거친 40명의 결선진출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남자부 경기에서 박종복씨가 5언더 6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 경기에서 고영주씨가 2언더 70타로 우승을 차지해 각각 트로피와 상금, 부상을 수여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스트로크 남자부 결선에서는 3명이 73타 동타를 기록해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 문수복씨가 2위, 백남도씨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성부 2위는 이순이(78타)씨, 3위 성환순(79타)씨가 차지해 각각 트로피 및 상금, 부상을 받았다. 특히 성환순씨는 이날 행운의 이글로 특별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남성부 경기에서는 최기두씨가 1위, 조원준씨가 2위, 백하영씨가 3위에 올랐으며 여성부 경기에서는 이미정씨가 1위, 박영숙씨가 2위, 장해진씨가 3위에 올라 각각 트로피, 상금, 부상을 수여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최원철 회장은 “결선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맞붙어 어수선한 가운데 경기를 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나 골프는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을 즐기는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얻었을 것”이라 말하고 “김천에는 아마추어골프계의 전설로 불리는 이준기 회장이 계셨기에 김천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며 아마추어계를 리드하고 있는 저와 강봉석 선수가 있게 된 것”이라며 “훌륭한 선수들과의 라운딩을 통해 기술을 공유하게 되고 실력이 향상되니 골프를 통해 즐거운 삶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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