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남면에서는 29일 면장, 이장, 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청사에서 첫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15만 인구회복운동, 체납세 납부, 산불예방홍보, 가뭄·폭염 피해 예방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한 전달 및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엄성호 면장은“임시청사 이전과 관련, 일부 불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이장님들과 주민들에게 많은 이해 부탁드리며 주민들이 남면사무소를 찾아오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많은 홍보협조 부탁드린다”며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올 하반기에도 면 행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사무소는 청사 신축으로 인해 지난주 24일 임시청사[(구)운곡초등학교]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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