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9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 김현범 전 회장과 이호근 현 회장 및 임원진들은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명품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단체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새김천로타리클럽 이호근 회장님을 비롯한 전 회원 여러분께 많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이날 기탁한 400만원을 합해 총 2회에 걸쳐 6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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