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댄스스포츠연맹이 문경시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댄스스포츠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이라는 좋을 결과를 얻었다.
‘스포츠 7330!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시작입니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댄스스포츠대회 각 시, 도에서 약 1천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김천에서는 총 28명의 선수들이 50세 미만부터 130세 이상 부문에 참가, 선수들이 여러 부문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창단 이래 처음으로 경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충근 회장은 “경북에서 가장 댄스를 잘 추는 시로 만들어 준 임원은 물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준 최용진 원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현재 댄스스포츠연맹은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읍면동은 물론 평생교육원 등에 댄스스포츠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김천시댄스스포츠연맹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 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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