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30일 오후 1시 30분 신음동 유성볼링장에서 ‘2017 김천시 장애인생활체육 볼링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박선하 회장과 선수 및 지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2017 김천시 장애인볼링교실’은 김천시지회가 경북장애인체육회로부터 국· 도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6월 한 달간 매주 수·금요일 총 7회, 2시간씩 대한장애인볼링협회선수로 등록돼 있는 김천시지회 박희만 부회장의 볼링전문 지도를 받으며 운영됐다. 이번 볼링교실로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큰 계기가 됐다.
박선하 지회장은 “건전한 체육 볼링을 통해 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또한 규칙적인 체육활동으로 인해 건강은 물론 기량에서도 많은 성장을 보여줘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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