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9일 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원 10여명과 함께 대학교 주변 및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 일대에서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은 하계 방학기간을 맞아 유학생 등 체류 외국인 법질서 확립 및 외국인 밀집지역내 강·폭력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순찰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 석정니(23세, 여)는“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관과 함께 순찰하게 돼 매우 뜻깊고 보람 있었으며 이번 순찰로 인해 관내 외국인 강력범죄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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