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는 지난 11일 감문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다사랑 실버빌’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여성봉사회 회원 4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소와 빨래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른신들이 드실 밑반찬과 전복죽을 준비해 무더위에 지친 어른들의 건강을 챙겼으며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깜짝 공연팀의 재치있는 율동은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숙희 여성회장은“지역사회에 소외 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가 널리 확산 되기를 바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작은 마음이 그 분들의 마을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여성봉사회는 올해로 17년째 소외 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전달, 명절맞이 사랑의 쌀 행사를 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김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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