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김천 자두․포도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제25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축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
이날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 직원, 김천시 공무원이 함께 무대․음향․조명시설, 놀이기구, 각종 홍보부스 등 시설물의 안전과 소화기 비치여부,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의 동선 등 각 부문별로 철저하게 점검했다.
점검결과 조금이라도 안전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보생 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에 찾아오는 김천 자두․포도축제이기 때문에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