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7일 자매도시 서울 강북구를 찾아 김천포도․자두 직거래 홍보․판촉행사를 갖고 지난 14일 군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  | | ⓒ 김천신문 | | 군산시와 강북구 자매도시 김천포도자두 판촉행사를 통해 7천2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시의회 백성철 운영위원장, 김병철 나영민 의원과 농협중앙회 김한주 시지부장, 김천농협 최원명 조합장, 김천포도연합회 이순철 회장, 김천자두연합회 양정규 회장, 김천시친환경농업연합회 최재춘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경향우회에서도 이상춘 회장 등 10여명이 판촉 행사에 함께했다.
|  | | ⓒ 김천신문 | | 강북구에서는 박겸수 구청장과 구의회에서 박문수 의장, 한동진 부의장, 행정보건위원장, 구의원 4명이 김천시 대표단을 환영했다.
|  | | ⓒ 김천신문 | | 강북구와 김천시는 자매결연 이후 매년 7․8월에 김천포도와 자두의 판촉행사 및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직거래 행사장은 예년과 다름없이 많은 강북구민이 직거래 홍보․판매장을 찾아 김천포도와 자두의 구매에 열을 올렸다. 포도 460상자, 자두 670상자, 복숭아 500상자 등 가져간 물량을 모두 팔았다.
박보생 시장은 “성대한 환영과 판매장을 마련해 준 박겸수 강북구청장 및 박문수의장, 구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금까지 농산물 직거래 행사와 스포츠 교류 등으로 쌓아온 양도시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문화․경제 교류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가 양도시간 우호협력 증진으로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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