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행사가 지난 13일 지좌동 마잠경로당에서 열렸다.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는 이마트 김천점의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마트 김천점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마트 김천점 후원,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주관아래 지좌동행정복지센터, 지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천소방서 등 여러 기관·단체가 협력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들에게 사업 추진 경과보고 후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하고 김천소방서에서 소화기사용법과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마트 김천점에서 후원한 소화기 170대를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 사업은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주민들이 평소에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시에는 초기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로 지원,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양경석 이마트 김천점장은“이마트 김천점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며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양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지역주민들이 평소 화재 예방법을 잘 숙지하고 실천해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민·관 협력으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시청 관계자는“화재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김천시도 안전한 복지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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