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꿈나무들과 희망의 결연사업 지원금 및 물품전달식' 행사가 20일 오후 3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서 이용민 지청장, 김명수 소년전담 부장검사, 이안나 소년전감 검사, 구영한 사무과장, 법사랑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윤상훈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이 후원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가 주관했다.
희망의 결연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결손가정 등의 청소년 114명과 법사랑위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실질적인 정신·경제적 지원을 하고자 함에 그 뜻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금 10만원과 결연물품 쌀, 라면, 생필품 등 10여가지 물품을 학생에게 전달했다. 또한 (주)농심에서는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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