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28일 봉산면에 있는 김천YMCA 봉계지역아동센타 아동들과 함께 지난 5월 개원한 부항면 소재 김천 물소리생태숲 및 부항댐 물문화관을 방문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생태교육의 수요증가에 따라 조성한 김천 물소리생태숲의 방문자센터, 산림문화휴양체험시설, 학습의숲, 초화류단지, 황토포장, 숲관찰데크, 건강산책로, 공중학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관찰하므로 인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인력봉사활동을 탈피해 시설아동들에게 지역을 알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연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했다.
김금숙 평생교육원장은 “자원봉사 주관 부서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김천 만들기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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