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문고는 29일 오전 10시 강변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새마을문고가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15일간 운영하고 있는 피서지 문고 행사의 부대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경상북도새마을문고 회장, 방혜영 구미시새마을문고 회장, 김성환 영천시새마을문고 회장, 안창주 문경시새마을문고 회장, 안철균 새마을운동중앙회경상북도 사무처장, 배수향 김천시새마을회 회장, 정광일 김천시새마을협의회장, 정택배 김천시새마을문고 회장, 김충섭 전 김천시 부시장, 김장배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이 참석해 축하해줬다.
|  | | ⓒ 김천신문 | |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봉사의 손길’, ‘책이 있는 풍경’, ‘가족여행’을 주제로 시원한 강변공원에서 여름을 만끽하며 하얀 도화지 위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정택배 새마을문고 회장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피서지문고 행사의 부대행사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구상하게 됐다”면서 “내년에도 피서지 문고 행사와 더불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고 했다.
한편 이날 출품된 작품은 교육청 및 김천시 미술협회에서 추천받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8일 김천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사진:나문배 사진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