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경로당 말복나기 수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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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주민센터와 율곡동통장협의회 손년숙 회장과 회원들은 말복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말복나기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청 시의원도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로당에 모여 여가를 보내는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상동 율곡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른신들의 모습을 뵙게 되니 저 역시도 행복해 진다. 막바지 더위가 아직 남아있으니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휴식을 취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손년숙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많이 웃으시고 운동하셔서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