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대덕면 문의리에 위치한 오토글램핑장 ‘생각하는 섬’은 밀리터리 테마로 꾸며 특별함을 더 했다.
군용텐트와 야전침대, 침낭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크기에 풀장과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캠프파이어와 바비큐 시설, 산책로, 샤워장, 탈의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연인,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대형 무대 공연장과 그림 및 시화 전시장까지 갖춰 놀이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에는 무대공연장을 활용한 특별한 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DJ최용진의 찾아가는 공연이 열려 글램핑장 이용객들에게 옛 추억으로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글램핑장 이용객들에 한하지 않고 인근주민들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공연 외에도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분단의 역사적 현실을 뒤돌아 보기 위한 목적을 담은 그림전시회 ‘들꽃전’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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