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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2주년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이 독도사랑 국민연합 김천지부 주관으로 15일 오전 10시 김천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천시와 재)독도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의 참뜻을 되새기고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야욕을 떨쳐내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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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홍보예술단의 시민과 함께하는 관악 협주, 김천색소폰앙상블 연주, 감문중 고운소리 바이올린 동호회 공연, 오혜숙 난타공연단의 또바기난타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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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라사랑을 몸소실천하고 독도수호의지를 실천해온 모범시민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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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독도지킴이들과 참석내빈들이 함께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구호제창 및 만세삼창 후 독도지킴이홍보예술단의 호국의 노래열창, 전국유일의 리틀독도단이 내빈과 함께 독도플래쉬몹을 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며 민족고유의 영토인 독도 수호의지를 만방에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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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조윤상 시이의 광복의 시 낭송과 참석내빈들이 태극기 손도장 만들기 퍼포먼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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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독도지킴이김천회장은 “독도가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다시 한 번 고하며 광복절을 계기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보건소, 김천시청 사회복지관,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천보건대학 보건복지학과, 한일여고 반크 동아리,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김천시새마을회, 대한산악연맹 경북김천시연맹, 김천시걷기연맹, 독도지킴이대마도본부, 911재난예방홍보단, 김천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많은 단체와 단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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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금연서포터즈 11기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시금치(시작해요, 금연 치료해요 건강.)팀이 캠페인에 참여해 김천보건소와 공동으로 금연 및 절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시금치팀은(강상효 4학년-팀장, 최보갑 2학년, 조수현 3학년, 이가현 3학년, 신수경 2학년, 권다린 2학년, 최준원 2학년) 7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금연서포터즈 11기로서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금연을 홍보했다. 금연 뿐만 아니라 절주와 관련된 정보들 또한 함께 알리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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