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부항면체육회는 18일 오전 11시 면 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회의를 진행하고 별도로 ‘김천시 15만 인구회복과 체납세 제로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인구증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면 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방안과 건의가 있었다. 이어 체납세도 시 재정건전화를 위해 함께 일소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안재석 부항면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인구회복과 체납세 제로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면의 가장 큰 단체인 체육회가 앞장서 많은 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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