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새터 마을 주민 등 300만원

ⓒ 김천신문

감문면새터마을회, 최원철 감문면방위협의회장, (주)감문건설에서 지난 22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감문면 새터 마을회 박재호 이장과 김종석 노인회장을 비롯한 황혜숙 부녀회장, 조명옥 반장, 최원철 방위협의회 회장, (주)감문건설 김영수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장학기금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기탁한 장학기금은 감문면 새터 마을회 100만원, 최원철 방위협의회장 100만원, (주)감문건설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감문면 최원철 방위협의회장(돼지네수제발효청 대표)은 201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이날 기탁한 100만원을 합해 총 3회에 걸쳐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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