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항면노인회에서는 지난 24일 임원 8명 및 김준호 대항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운영에 관한 교육과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17년 노인회 행사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요령도 전달했다.
김영진 대항면분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참석해주신 노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을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고 대항면 발전에 직접 나서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준호 대항면장은 “노인이 행복한 대항면이 되도록 노인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으며 “살기좋은 대항면이 될 수 있도록 15만 인구회복운동과 10월에 개최되는 시민체전 등에 노인회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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