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개령면은 산림청이 주관하는‘2017년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빗내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23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선정해 포상하는 사업이다.
개령면 광천2리(빗내마을) 김영환 이장은“마을과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흐뭇하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 개령면장은“앞으로도 소각 산불 없는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면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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