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노인회가 29일 오전 11시 대신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37개 마을 경로당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천시 주요 시책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범시민 운동의 동참과 김천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종철 대신동노인회장은 “우리 대신동에 거주하시는 경로당 노인 및 주민 중에 전입신고가 아직까지 되어있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므로써 대신동이 김천시 인구 회복운동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김영우 대신동장은 “대신동의 어르신들께서 김천시 인구회복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울러 다가오는 김천시민체육대회가 화합, 축제의장이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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