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도 다지고 동네도 환해졌네”

ⓒ 김천신문

대신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일 통장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주택가, 공터 등 생활주변 취약지역에 대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신동을 찾는 귀성객들 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주택가, 원룸 주변에 어지럽게 널려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한윤태 통장협의회장은 “국토대청결 봉사활동을 통해 통장 상호간에는 화합을 도모하고 대신동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생활주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김영우 대신동장은 “쾌적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대신동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의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