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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협 제5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1천여 초등생 강변공원서 그림삼매경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04일

ⓒ 김천신문
김천신협 주최 김천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제
5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일 강변공원에서 1천여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전 11시 정영수 전무의 사회 아래 식순에 의해 간단한 개회식을 가졌다. 이어 신협에서 준비한 도토리묵밥 및 팝콘, 음료 등으로 요기 후 12시 주제인 우리의 명절 한가위를 발표하며 대회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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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오후
230~3시에는 농구공 넣기 경기, 수시로 검정고무신 던지기 놀이 등을 하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이 가진 꿈을 응원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30여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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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적합성
, 창의력, 표현력, 전체조화,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국미술협회김천시지부 회원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교육장상(대상, 최우수상) 2명을 선발, 부상으로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신협이사장상(우수상·장려상) 80명의 학생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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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열정과 꿈을 직접 볼 수 있는 이 대회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그동안 꾸준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있길 바라며 이곳에서 가족과의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우리 신협은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의 재능 있는 꿈나무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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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은 또
김천신협은 나눔과 섬김의 따뜻한 김천신협이라는 비전 아래 오직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김천신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믿고 어린이들의 현재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좌우하며 작게는 가족구성원들의 행복을, 크게는 국가의 장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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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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