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 보안계 외사담당 박미선 경위가 2017년 상반기 베스트 외사경찰로 선정됐다.
지난해 1월 28일자로 김천경찰서 보안계 외사담당으로 발령받은 박미선 경위는 다문화자녀 및 결혼이주여성 대상 다문화 치안활동,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등 미리미리(侎理彌利) 예방치안 및 산소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2017년 상반기 평가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베스트 외사경찰로 선정, 지난 11일 경북경찰청 인증 배지 및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미선 경위는 “2016년 초 외사담당으로 발령받을 당시에는 외국인들이 마냥 두렵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외사경찰로서 타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의 대모역할 수행 및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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