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전국의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김천에 모였다. 15일부터 시작해 사흘간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는 ‘제11회 경북드림밸리 김천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들과 가족까지 김천을 찾아왔다.
지난 2007년 김천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와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첫날인 15일 104팀 21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접수 진행 중으로 경기 종료까지 참여 예상 팀은 300여 팀으로 이번 대회로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까지 1천여명이 김천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개나리부를 시작으로 16일에는 통합신인부, 17일에 지역신인부와 통합오픈부 순으로 진행되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강성원 테니스협회장과 협회관계자들은“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최인 우리 김천시테니스협회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동호인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공기좋고 아름다운 김천을 둘러보시고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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