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동심축구클럽에서 지난 14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천동심축구클럽 박도용 회장 및 회원들은 “김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 발굴에 동참하고자 9월 10일 영천에서 개최된 2017 경북동호인 화합축구대회에서 장년부 우승으로 받은 우승상금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합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