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2017 김천시 평생교육 작은박람회’가 21일 김천시평생교육원 일원에서 박보생 시장, 김응규 도의회 의장, 박희주, 이선명, 전계숙 시의원, 양숙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장단, 평생교육센터 관계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김천시 평생교육 작은박람회는 김천시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배움을 나누고 공유하며 시민들에게는 평생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전시, 체험, 플리마켓 4개 마당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생교육원 1층에 도자기, 서예, 꽃꽂이, 홈패션 등 작품 전시, 3층에서는 개회식과 태극권, 에어로빅 등 수강생과 학습동아리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부대행사로 생활용품 경매를 위한 fun-fun 옥션이 진행됐다.
박보생 시장은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른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천이 평생학습도시로 명품교육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응규 도의회 의장은 “김천은 옛날부터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교육도시로 위상이 높았지만 현재는 많이 위축됐다.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김천의 교육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발전적인 정보교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주차장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는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지부, 예다회, 인성교육문화진흥원 등의 단체가 참여해 한지공예, 다육식물, 천연비누, 네일아트, 인상컨설팅 등 20여개의 재미있고 특색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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