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부항면 안재석 면장과 직원, 정삼화 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위원들과 결연돼 있는 독거노인 33가구를 방문해 말벗 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체 가구의 25%를 차지하는 독거노인가구 중 자녀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33가구에 대해 결연을 맺어 수시로 반찬봉사 및 청소, 말벗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 자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