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조마면체육회는 20일 오후 8시 조마초등학교 강당에서 2017 시민체전 조마면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장원 면장과 여상규 조마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들과 체육회 임원, 참가선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10월 13일 개최되는 시민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는 여상규 체육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김길환 총감독의 선수대표 선서로 발대식을 마쳤고 이어 줄다리기 등 단체종목의 선수들이 연습을 했다.
여상규 회장은 “이번 체전에서 조마면이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각 종목별로 우승자에 대한 전폭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장원 면장은 “수확기를 앞둔 매우 바쁜 시기인데도 이번 체전을 위해 모여주신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체전을 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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