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사)대한한돈협회김천지부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사회복지시설과 군복무를 위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어모군부대를 방문해 돼지고기(한돈) 1천278Kg(6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정태주 한돈협회김천지부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이’라는 말처럼 소외계층 모든 이웃들에게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돈협회김천지부에서는 한돈자조금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한돈(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도 돼지고기 1천200Kg(400만원 상당)을 기증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