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

ⓒ 김천신문

한농연김천시연합회 농자재마트 개장식이 16일 오전 11시 30분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영애 도의원, 김세운 시의회 부시장, 이선명·전계숙·이진화를 비롯한 시의원, 김영수 경찰서장 및 내빈, 육광수 한농연김천시연합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진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재양성재단 기금 500만원 전달, 농자재마트 설치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육광수 회장 안내로 농자재마트 참관, 오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농자재마트 개장은 농업인단체 수익 사업을 통한 경영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농업인단체 자력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총사업비 2억 4천만원으로 농업인 회관이 위치한 2층에 마련됐으며 농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육광수 연합회장은 “이번 농자재마트 개장은 농업인단체 수익 사업을 통해 연합회가 경제적으로 탄탄해져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회원들의 이익창출과 농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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