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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여중고총동창회 아침부터 후배사랑

‘참 좋은 아침 • 참 좋은 우정’ 행사 참여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6일

ⓒ 김천신문
성의여중고총동창회 김미숙 회장과 임원, 성의 출신 전계숙 시의원, 배수향 새마을협의
회장 등이 17일 아침부터 후배사랑을 실천했다. 2016년 초부터 성의여고에서 실시하고 있는 참 좋은 아침 참 좋은 우정(참 우정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등교하는 후배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전했다.

참 우정 나누기등굣길 행사는 1주일에 한 번씩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제 간, 교우 간의 거리를 좁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의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우정 나눔’, ‘경품 증정 이벤트’, ‘사제 간 정 나누기’, ‘부모님의 사랑’, ‘음악이 있는 등굣길’, ‘작은 연주회’, ‘선배님의 사랑이라는 소주제로 매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침부터 교내에 학생과 교사, 참여하는 모든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이날은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성의여고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준비한 간식을 나눠 주고 따뜻한 포옹으로 격려하며 후배들을 맞았다.

또 성의여중고총동창회원들은 행사를 마치고 성의여중 전성욱 교장과 성의여고 김광석 교장과의 면담을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의 역할과 노력들을 상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미숙 동창회장은 후배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었고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후배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기뻤다앞으로 성의여자중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무한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석 교장은 교사학생 간, 후배 간, 부모자녀 간 격려와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오고 싶은 학교 재미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 부적응 학생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는 참 우정 나누기등굣길 행사에 참여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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